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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담(고전15:45)

마지막 아담(고전15: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고전 15:45) 아담은 생명나무의 길, 곧 아들의 길을 버리고 선악과의 길, 곧 종의 길로 갔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인격의 자리를 버리고 신이 되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창3:5) 연약한 인생보다 능력을 가진 천사가 눈으로 보기에 부러웠던 것이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

성경연구 2012.03.17

완전한 자

‘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의 세대들 가운데서 완전한 자더라. 그가 하나님과 함께 걸었더라.’(창6:8-9) 일반적으로 우리의 관념은 ‘완전한 자’라고 하면 완벽한 자, 위대한 자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면 성경은 왜 노아를 완전한 자라 하였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한 자’의 의미는 ’완성된 자‘라 할 수 있고, 이 완성은 연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시고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창2:18)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창2:24) 하셨다. 여기서 남자는 하나님의 모형이고 여자는 사람의 모형이다. 사람은 ..

성경연구 2012.03.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의해 선악과를 먹었다. 나 같으면 먹지 않았을 텐데 왜 먹었지?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다. 대장이라는 것이다. 아담이 먹었다는 것은 아담의 후손이라면, 즉 사람이라면 다 먹을 수 밖에 없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왜 선악과를 먹었을까? 하는 것이 의문이다. 어떤 이는 선악과를 사과. 또는 포도라고 하는 코미디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까지 이 선악과에 대한 해석이 불분명하다. 어떤 사고가 일어났으면 그 사고 원인을 명확히 분석해서 대책을 세워야 같은 사고를 반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상태는 어떤가? 여기에 대한 사고 원인 분석이 명확하지 않으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나 방황할 수 밖에 없다. 1. 성경에서 나무는 일반적 비유로 사람을 말함 성..

성경연구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