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담(고전15: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고전 15:45) 아담은 생명나무의 길, 곧 아들의 길을 버리고 선악과의 길, 곧 종의 길로 갔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인격의 자리를 버리고 신이 되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창3:5) 연약한 인생보다 능력을 가진 천사가 눈으로 보기에 부러웠던 것이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