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종교와 정치(요일 2:16) 요한일서 2장 16절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정의하기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이라는 세 가지로 말하는데 이는 빵과 종교와 정치라는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결국 이 세 가지 범주 안에 다 포함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요일 2: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저절로 생성되는 것은 없으며 그 근원이 있다. 왜 위와 같은 말씀이 나왔는지 오늘 이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세 가지 직분 세상의 가장 큰 비밀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의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 해답을 찾으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