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계 13:1)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느니라.’(계17:10-11) 오늘은 계시록 17장 10–11절을 공부해 보기로 하자. 1. 하나님의 경륜의 목표 하나님의 경륜이 목표는 자신의 생명(씨)를 흙으로 창조한 사람에게 주어 사람을 자신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즉,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일하는 방법은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