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어머니 하나님 소위 하나님의 교회라는 곳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한다. 너무 황당해서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순진한 자를 삼키고 있기에 속지 말라는 의미에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의 성경구절로 첫 번째가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운 자니 곧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갈4:26)와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씨’ 라는 성경구절이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또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 ’(창1:26)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했기에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