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땅의 더 낮은 부분에 내려가서 사역하신 분

올더스조에 2026. 1. 1. 10:56

 

 

 

1. 들어가기

사람은 우주 가운데 창조물의 머리로 창조되었다. 이는 사람이 잘못되면 온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질서가 혼란이 온다는 의미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단지 땅 위에 있는 인류를 위한 사역만이 아니라 땅 아래, 그리고 하늘들을 포함한 모든 창조물이 존재하는 온 우주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사역이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하늘은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로 구분되는데 사탄은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셋째 하늘로부터 추방되었다. 그래서 현재 사탄이 지배하는 영역은 땅 아래와 둘째 하늘까지이다.  첫째 하늘은  성경에서 단수 '하늘'로 표현되며 새들이 날아다니는 영역이고,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엡 2:2)라고 할때 이 공중은 둘째 하늘로서 복수 '하늘들'로 표현되며 소위 우주라고 하는 성층권 밖을 말하며, 셋째 하늘은 '하늘들의 하늘' 로 표현되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현재 낙원이 위치한 곳이다.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는  셋째 하늘에서 추방된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을 의미하며 현재 마귀의 통치 영역이 미치는 곳이 땅 아래 부분부터 둘째 하늘까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상과 둘째 하늘의 영역은 하나의 전장지역으로 지상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완결되면 둘째 하늘까지 처리가 된다.  결국 둘째 하늘도 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하세계는 사람의 육체가 아닌 다른 차원에 있는 전장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지상에서의  사역만이 아니라 특별히 땅 아래 있는 창조물들에 대한 질서를 바로잡으실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 사람은 육체가 죽으면 구원받은 혼은 지하세계의 '아브라함의 품'으로 갔고, 구원받지 못한 혼은 지옥으로 갔기 때문이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몸은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안치되었고(마 27:57-60) 영은 하나님께로 갔다. 그리고 주님의 혼은 곧바로 지구의 중심인 지하세계로 내려가셨다.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엡 4:9)

 

위 말씀에서 증거하듯이 예수님은 육체가 죽으신 후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서 사역을 하셨다. 어떤 이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할 수도 있지만 에베소서 4장 9절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말씀들이 성경 곳곳에 있다.

 

 

2. 주님께서 죽으신 후 3일간 땅 아래 부분에서의 사역

 

전쟁의 기본원칙은 나의 강점으로 적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다. 천사와 동류인 마귀가 사람에 비해 최대 강점은 영적 창조물로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담은 바로 창세기 3장에서 사람도 죽지 않는 신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 타락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아담을 사람으로 창조하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시면서 안식하셨는데 창조물인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에 불만을 품고 신-천사가 되려고 ‘사람의 위치’를 이탈한 것이다. 이것을 죄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흙, 곧 무교병의 위치로 창조하였는데 유교병의 위치로 이탈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 안에 있는 사람들은 늘 천사를 부러워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질서에 혼란(Confusion)을 야기한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의 운명으로 창조되었고, 천사는 종의 운명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군가 와서 마귀와의 전쟁에서 흙이라는 사람의 위치를 찾아와야만 우주질서가 바로 잡히고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씨-하나님은 흙이라는 정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만 씨-생명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의 하이라이트는 십자가의 승리다. 아담은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여 사람의 위치를 이탈했지만 예수님은 마귀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죽기까지 사람의 위치를 지킴으로 승리하신 것이다. (본 블로그 ‘26. 우주적 대전쟁의 최후 승리자이신 분’ 참고) 아담은 천사와 동류인 마귀에게 패하였지만 예수님은 십자가 안에서 마귀에게 승리하시고 우주질서를 바로 잡으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귀와의 우주적 대전쟁에서 예수님의 최종 승리다.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골 2:15)

 

사람은 창조물의 머리다. 사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세계에 있는 창조물들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먼저 지상에서 아담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결국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로 지상에서의 아담의 문제는 승리가 선포되었다. 예수님의 승리로 심판자인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장차 멸망할 것이라는 선고는 하셨지만 실행은 아직 되지 않았다. 가시적이고 실제적인 사탄에 대한 심판은 미래에 일어날 일이다.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계 20:10)

 

아무튼 예수님은 십자가 안에서 마귀에게 최종 승리하시고 이 전쟁의 전후 처리를 위해 지하세계로 내려가셨다. 성경이 말하는 지하세계의 구조는 아브라함의 품, 그리고 아브라함의 품과 지옥을 가르는 구렁텅이, 지옥, 타락한 천사들이 가는 감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예수님께서 3일 동안 행하신 지하세계의 사역을 살펴보자.

 

첫째, 지옥의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셨다.

 

우주적 대전쟁의 최후 승리자이신 예수님의 전후 처리의 첫 번째는 포로로 잡힌 적군에 대한 처리가 우선이다. 우리의 대장이신 예수님은 우선 노아시대에 타락한 천사들로서 그 당시 불순종한 벌로 지하세계의 감옥에 갇혀 있는 포로에 대한 처리를 하셨다.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벧전 3:19~20).

 

여기서 ’감옥에 있는 영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칭하는 천사들로서 노아의 날들에 불순종한 천사들로서 자기 위치를 떠나 사람의 딸들과 음행함으로써 타락하였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창 6:2).

 

성경은 타락한 천사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 거인이 태어났고 이들이 당대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창 6:4)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할 때가 각자의 격을 부여하셨다. 천사는 천사격, 사람은 인격, 개는 개격, 소는 소격으로 창조된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천사가 되겠다고 하거나 천사가 사람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주질서에 ‘혼란(Confusion)’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혼란(Confusion)‘이란 단어는 마귀를 상징하는 하나의 용어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곧 화평의 창시자이지만 사탄은 혼란의 창시자이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전 14:33)

 

사탄은 하나님이 되려고 자기 위치를 이탈하였고, 아담은 천사가 되려고 자기 위치를 이탈하였으며, 창세기 6장의 천사들은 사람이 되려고 자기 위치를 이탈하였다. 모두 하나님의 창조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의 떡이 커 보여 자기 위치를 이탈한 것이다. 이러한 창세기 6장의 타락한 천사들에 대한 심판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벧후 2:4).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유 1:6-7)

 

타락한 천사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의 혼잡은 장차 사람에게서 태어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막기 위한 사탄의 지속적인 술책 중 하나였다.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에게 영생을 주기위한 '씨'를 주는 것이고,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영생의 씨인 메시아가 이 땅에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탄은 아담을 타락시켰고,  창세기 6장에서는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아 사람의 씨를 혼잡케하였다. 이후에도 사탄은 지속적으로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의 탄생을 훼방하여 예언의 성취를 무산시키려는 시도를 하였다. 

아무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정상적인 사람에게서만 태어나야만 하는데 거인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 人子 )로 태어나야 한다. 곧 사람의 씨로 태어나야 한다. 그런데 세상이 거인들로 가득차면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가 없게 되는 것이다. 거인들로 인해 사람의 씨에 바이러스가 들어  온 것이다. 씨가 병들면 고칠 수 없고 버려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혼잡한 사람의 씨를 없애기 위해 당시 노아의 식구 여덟 명만을 남긴 채 대홍수로 멸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의 씨를 혼잡하게 하기 위해  당시 자기 위치를 이탈한 천사들을 지하 감옥에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구류해 놓으신 것이다. 이들은 아직 형이 확정 선고가 되지 않은 채 지하 감옥에 갇혀 있었다. 모든 창조물은 예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이들을 심판할 권능도 예수님에게 있지만 이 권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아무런 공적도 없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육체로 오셔서 우선 마귀와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사람이신 예수님이 모든 창조물의 머리로 밝히 드러나야 한다.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골 1:15)

 

곧 우주적 대전쟁의 최후 승리자가 되어야 전후 처리의 권한이 있는 것이다.

 

창세기 6장의 타락한 천사들은 마귀의 졸개들이다. 성경의 원칙은 머리가 먼저고 지체가 나중이듯이 대장에 대한 처리가 먼저고 졸개들에 대한 처리는 나중이다. 특히, 적장이 먼저 처리되어야 전쟁의 승패가 결정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의 우선순위는 지상에서 적장 마귀에 대한 승리가 먼저다. 이제 예수님은 십자가라는 최후 전투에서 적장 마귀에게 승리하시고 전후 처리로서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그의 졸개들에게 그들의 죄에 대한 최종판결을 선고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내려오신 것이다. 이 타락한 천사들은 지하 감옥에서 혹시 자기들의 대장 마귀가 처음 아담에게 승리했듯이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에게도 최종 승리한다면 자기들에게도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상에서 적장 마귀에게 최종 승리하시고 이 사실을 지하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심으로 이들에 대해 전후 군사재판을 통해 최종 확정판결을 하신 것이다. 이 확정판결로 이들은 현재 영존하는 사슬로 묶여 지옥에 있고 최종적으로 큰 날의 심판 때 지옥과 함께 통째로 불 호수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계 20:14)

 

 

둘째, 포로로 사로잡혔던 구약 성도들을 이끌고 승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승리로 인한 전후 처리에는 적군에 대한 문제도 처리되어야 하지만 아군에 대한 문제도 처리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엡 4:8)

 

이 문제를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구약성도들은 당시 죽은 후 하늘에 있는 낙원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왕국은 그 생명이기 때문이다. 물고기 왕국에 들어가려면 물고기의 생명을 가져야 하고, 공중에 살려면 새의 생명을 가져야 하듯이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데 하나님의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약성도들은 거듭남이 없었다. 이와 같이 그 생명은 그 왕국이기 때문에 사람은 설령 죄가 없더라도 혈과 육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혈과 육은 사람의 생명이지 하나님의 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그러므로 구약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모형인 동물제사를 통해 비록 구원을 받았지만 실재이신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소위 지하세계에 있는 아브라함의 품에 머물러야 했던 것이다. 즉 율법 아래 있는 구약성도들은 구속이 되지 않았다. 구속은 다른 피로는 안 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주고 사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신약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셨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행 20:28)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은 단순히 우리의 구속도 필요하지만, 율법 아래 있던 구약시대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서도 오신 것이다.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갈 4:5)

 

구약성도들은 구약의 제사의식을 통해 동물, 곧 그리스도라는 모형을 통해 구원을 받았다. 곧 현금이 아닌 어음을 지불했기 때문에 바로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현금이 지불될 때까지 일종의 저당 개념으로 지하의 ‘아브라함의 품’에 머물러 있었는데 성경은 이들의 상태에 대해 ‘포로로 잡혀있는 자들’이라고 말한다.(엡 4:8)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그분의 피, 곧 현금 지불을 완료했기 때문에 지하세계에 저당 잡혀있던 구약성도들을 이끌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이다. 창조이래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성도들은 비록 구원은 받았지만 지하세계의 아브라함의 품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현금 지불을 완료할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했다. 이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인한 선물인 것이다. 이것을 성경은 영적전쟁의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최후 승리를 하신후 전후 처리 중 하나로 지하세계에 포로로 잡혀있던 자들을 이끌고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들을 이끌고 올라간 곳은 바울이 육체로 거하는 동안 영안에서 가보았던 셋째 하늘의 낙원이다.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고후 12:4)

 

현재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육체가 죽으면 바로 셋째 하늘에 있는 이 낙원으로 간다. 이것도 영적전쟁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의 승리로 인한 전리품이다. 우리가 누리는 이 혜택은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의 승리로 인해 거저 주는 선물인 것이다. 

 

3. 결 언

지하세계의 예수님의 사역은 영적전쟁의 관점에서 기록된 성경기록이다. 고대전쟁은 다윗과 골리앗의 결투에서 보듯이 각 진영간의 대장 간의 결투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였다. 예수님은 적장 마귀와 십자가 전투에서 최후 승리하셨다. 이 우주적 전쟁의 승리에 대한 전후 처리를 위해 예수님은 지하세계로 내려와 포로로 잡혀있던 적군들과 아군들에 대한 문제를 처리하신 것이다. 패배한 적군 포로인 타락한 천사들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지옥으로 보냈고, 아군 포로인 구약성도들은 해방시켜 하늘로 이끌고 가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