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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왜 우파이어야 하는가?

올더스조에 2017. 3. 1. 12:58

기독교인은 왜 우파이어야 하는가?
     
나는 목회자도 아니고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으로서 단지 성경적 관점에서 왜 기독교인은 우파이어야 하는가를 말해 볼까 한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파이고 진실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과 사탄,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천국과 지옥, 생명과 사망, 진실과 거짓, 오른편과 왼편을 말하지 중도라는 용어는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파이고 진실인가 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곳은 남쪽이 아니고 북쪽이다. 
  이것은 성경을 조금 아는 사람이면 다 아는 말이다.   
  ‘높이는 일은 동쪽에서나 서쪽에서나 남쪽에서 나오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시나니 그분 께서 한 사람을 낮추시고 다른 사람을 높이시느니라.’(시75:6~7)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셔서 앉아 계시는 곳은 동쪽도 아니고 서쪽도 아니고 남쪽도 아니면 어디인가? 

  북쪽이다.   이것을 확증해 주는 성경 구절이 ‘시온 산은 아름답게 위치하여 온 땅의 기쁨이 되나니 곧 북쪽의 옆면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시로다.’(시48:2) 이다. 그런데 이 구절은 이 땅에 존재하는 도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 도시를 말하는데 ‘북쪽의 옆면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시’라고 말하고 있다. 이 구절을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우주 북쪽 끝이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하는데 일치한다. 그렇다면 사탄이 거주하는 곳은 어디인가? 당연히 반대쪽인 남쪽이다. 
     
2. 성경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을 오른손, 사탄을 왼손으로 표현한다.  
    먼저, 오른손은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한다.(출15:6; 시21:8; 77:10)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그 원수를 산산조각 내었나이다. (출 15:6)
주의 손이 주의 모든 원수를 찾아내며 주의 오른손이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이다.(시21:8).

또 내가 말하기를, 이것이 나의 연약함이라, 하였으되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오른손의 여러 해를  기억하리이다.(시77:10)
 그렇다면 반대로 왼손잡이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성경은 중도가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왼손은 하나님의 대적을 상징한다.(혹시 이글을 읽는 왼손잡이들은 시험에 들지 마라. 좌파들이 다 왼손잡이는 아니듯이 왼손잡이가 사탄이 아니라 하나의 상징으로 쓰여진 글이라는 것이다.) 
 전도서에서 보면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오른손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손에 있느니라.’(전 10:2) 하면서 어리석은 자의 마음을 왼손으로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지혜로운 자의 근원은  하나님이고 어리석자의 근원은 사탄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주로 로 번역되는 righteousrighteousness 라는 단어도 right에서 파생된 것이며, right라는 단어 자체가 오른쪽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옳다라는 의미가 있다.


     
3. 성경은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왼손잡이라고 암시한다
  스가랴서에서 보면 장차 나타날 사탄의 화신인 적그리스도를 ‘우상 목자’라고 하는데 그가 어떤 일로 해서 팔과 오른 쪽 눈에 칼을 맞아 불구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 양 떼를 버리는 우상 목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임하리니 그의 팔이  완전히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완전히 어둡게 되리라, 하시니라.’(슥11:17)
    우상목자 곧 적그리스도의 팔이 마르고 오른쪽 눈에 상처를 입었으니 당연히 왼쪽 눈만 기능이  살아 있을 것이다. 다만 성경은 어느 쪽 팔이 상처를 입어 팔이 말랐다고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지  않지만 성경이 주는 계시는 하나님께서 상징적으로 오른손잡이라면 대적 사탄은 반대로 왼손잡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성경의 정보를 통해서 사탄의 화신인 적그리스도는 남쪽과 관련이 있고 왼쪽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우리는 왼손잡이 투수를 left-paw라고 하지 않고 south-paw라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어떤 미국 기자가 처음 불러서 연유되었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근원이 있다. 사람은 자기가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을 창조적으로 인식할 수가 없다. 사실 모든 지식은 모방하는 것이다. 아마 이것을 말한 기자도 성경에 나오는 이러한 원리를 알고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성경적 관점에서 사탄은 남쪽에 거주하며 왼손잡이로 south-paw이다. 
     

4. 우파인 하나님이 ‘진실하신 분’이라면  좌파인 사탄은 ’온 세상을 속이는 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단순히 오른손이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하고 왼손이 사탄을 상징하기 때문에 좌파를  배척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좌파인 사탄의 본성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현재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히8:1. 12:2) 성경은 우파인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 하신 분이라고 한다. 
 ‘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요일5:20)
     
 그러면 좌파인 사탄은 왜 거짓말쟁이 인가? 사탄은 창세기에서 거짓말로 아담을 속였다. 사람은 흙으로   창조되어 반드시 한번은 죽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아담에게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창3:4~5) 라는 거짓말로 아담을 속였다. 사람은 한번은 죽도록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죽지 않는 신이 될 수 있다고 아담을 속인 것이다. 아담은 사탄에게 속아 선악과를 먹었지만 신이 되지  못했다. 아담은 속은 것이다. 사람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 이 거짓 선동에 아담이 속아 넘어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에게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3:19) 하신 것이다. 사람은 흙-사람이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개가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절대 없다. 사람 이 신이 될 수 있는가? 절대 없다. 이 거짓 선동에 아담이 속은 것이다. 이것이 어디서 확증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완전하게 확증되었다. 만일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면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한 사탄의 말이 맞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십자가에서 일반 사람들과 다름없이   너무도 평범하게 죽었다. 1등 짜리 인생인 예수마저도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은 2등 이하의 모든  사람은 십자가에 매달려 보았자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고 하는 것이고 예수가 인류를 대표해서 죽었다고 하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3:19)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확증된 것이다. 예수 이전까지 사탄에 속은 인류는 잘만하면 사람도 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소망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나 유사 이래 가장 신과 같았던 예수마저도 십자가에서 일반  사람들과 다름없이 죽음으로서 사탄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므로 사실 복음은 십자가에 달린 ‘이 사람을 보라’는 것이다.(민21:9) 십자가에서 인생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는  진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한 분이라고 하는 것이다.  십자가에 있는 이 사람을  보고 인생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이 사람을 보고 신과 같이 부풀려진 거짓된  사람의 위치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인생의 위치로 자신을 옮기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찬식에서 효소로   부풀려진 빵인 유교병을 먹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순수한 무교병을 먹으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으로 부풀려진 사람을 원하지 않고 자신이 원래 창조하신 그대로의 진실한 사람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반대로 성경은 사탄을 ‘온 세상을 속이는 자’라고 한다.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12:9)  


  또 성경은 사탄을 ‘살인자’,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라고 말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8:44)
     
  나는 기독교인으로서 좌파들의 행위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어쩌면 그렇게 사탄의 본성과 똑 같은지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은 진실이신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는 이러한 간교와 악독이 가득한 자들을 ‘마귀의 자식’이라고 한다.  

 

‘이르되, 오 모든 간교와 모든 악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여, 모든 의의 원수여, 네가 주의 바른 길들을 굽게 하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13:10)


사실 좌파의 기원은 마르크스의 유물론에 기원한다. 마르크스가 유물론을 주장했던 배경은 반기독교주의에 있다. 당시 유럽인들의 사상적 배경은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기독교 정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반동으로 하나님없는 인간중심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겠다는 의도에서 유물론이 태통한 것이다. 인간중심, 곧 사람중심이라는 말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아닌가? 김일성과 문재인 등 우리나라 좌파들이 하는 말이다.  인간중심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와 질서를 부정하는 말이다. 그래서 이 말의 기원은 마귀에게서 기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좌파들은 마귀가 그러하듯이 태생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사람이 죽을 죄를 지었으면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좌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더 너그러운 것처럼 행세하면서 사형제 폐지를 주장한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시며 심지어 사형에 처하라고 하지만 저들은 동성애도 인권 운운하면서 합법화를 주장한다. 저들이 왜 이렇게 하나님을 대적하는가? 태생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성경이 예언하는 마지막 때에 전 세계를 지배할 Big brother, 곧 적그리스도의 정치적 배경도 좌파임이 분명하다. 사실 지금 이러한 정치적 지도자가  등장할 모든 환경이 다 성숙되어 있다. 그러므로 마지막때 세계정부의 정치제제는  사회주의로서 디지털 통제 사회가 될 것이다.  사실 자유민주의 시장경제는 성경의 복음주의에서 출발했기에 기독교 정신이 쇠퇴하면 자유민주주의 실현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미국은 이미 기독교 국가 아니다. 의회에 기도할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지 않는다.  성경이 예언하는 것처럼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자유민주주의가 쇠퇴하고 빅브라더가 통치하는 좌파 사회주의가 득세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좌파는 마귀의 자식들로서 ‘온 세상을 속이는 자’이다. 그래서 저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부끄러움을 전혀 모른다. 거짓말도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하나의 전술과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공산주의자들과 좌파들은 동일하다.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가 종교는 아편이라고 말한 이유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들의 태생적 문제에서 기원한다. 그래서 공산주의자와 좌파들은 본질적으로 기독교인들과 공존이 안되며 결국 좌파의 대부인 적그리스도, 곧 Political Superman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등장해 세상을 통치하고 기독교인들을 집중적으로 핍박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적그리스도가 심판받는다는 것이 성경의 결론이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인으로 우파이고 진실의 편이고 하나님의 편에 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만일 기독교인으로서 좌파의 위치에 선다면 그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정상적인 기독교인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편인 진실의 편에서 싸워야 한다. 정상적 기독교인들이여! 분연히 하나님을 위해 일어나자!  언젠가 저들 위에 하나님의 경고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될 것이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이사야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