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사태를 보고

요즈음 우리 언론들은 정론직필은 버린지 오래고 거짓선동으로 일관하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 때도 브렉시트 안이 통과될리도 없으며 만일 통과되면 영국이 망할 것처럼 떠들었으나 실상은 영국에서 브렉시트 통과여론이 우세하였고, 오히려 요즈음 영국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트럼프를 막말꾼, 저질로 묘사했으나 사실 트럼프는 준비된 대통령이다.  단지 팩트만 보도하면 될 것을 다른 나라의 대통령후보를  인격모독적 언사로 연일 비하까지 하였다. 그러나 사실 트럼프는 하바드보다 우위에 있는 미국최고 명문 와튼스쿨 경영학과를 나온 사람이다. 미국선거기간 내내 트럼프가 계속 이기고 있음에도 힐러리가 여론조사에서 이기고 있다고 거짓 보도하였다. 트럼프가 당선되니 언론은 대이변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이변은 없다. 원래부터 트럼프가 쭉 이기고 있었음에도 언론이 어느 한편만 들어 거짓 보도 한 것이다. 


미국언론도  힐러리가  승리할거라고  계속  거짓선동하였듯이  좌편향된  우리나라 언론도 거짓선동을  너무  많이한다. 광우병, 한미FTA, 세월호, 천안함 등 진실은 외면하고 거짓 선동하고 있다. 그러면 이 모든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사탄에게 속은 아담에게 있다. 사탄은 아담에게 '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창3:4-5) 라는  거짓선동을 하였다. 사람은 한번은 죽게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죽지 않는 신이 된다고 하니까 이 거짓말에 아담이 속은 것이다. 그래서 지금 모든 인류는 거짓 아래 있다. 속이는 자 아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은 진실보다는 거짓에 솔깃한다. 사탄이 거짓말로 아담을 속였듯이  언론도 거짓말로 일반대중을 속이고 있다. 말세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도 뛰어난 말 솜씨로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매스미디어가  발달한  현시대는  사탄이  세상을  속일  모든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  창세기에서는  아담  한명만  속이면  되었으나  인구가  늘어난  현세에는  다중을  속여야  한다. 그런데  이제  이  다중을  속일 인프라가  모두  구비되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마귀를 사자로 표현하곤 하는데 적그리스도의 입을 사자의 입으로 표현하고 있다.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계13:2)  우리 통상 말 잘하는 사람의 연설을 사자후(獅子吼)라고  표현하는데 성경은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라고 말한다. 


이제는 귀담아 들을 언론이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다. 언론의 뉴스를 들으면 들을 수록 사람은 거짓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아마도 어둠의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온것 같다.  자기들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 거짓으로 선동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경고가 다음과 같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이사야 5:20) 

 '그들은 보상을 받으려고 사악한 자를 의롭다 하며 의로운 자에게서 그의 의를 빼앗는도다. 그러므로 불이 지푸라기를 삼키는 것 같이, 불꽃이 겨를 태우는 것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고 그들의 꽃이 먼지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주의 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도다.'(이사야 5:23-24)